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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희연, "수능 절대평가하고 전형 간 비율은 똑같이 해야"
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중학교 3학년의 대상의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능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되, 학생부교과(내신), 학생부종합(학종), 수능 위주 전형 간의 비율은 대학 자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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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UNDAY 탐사] 이낙연·문무일 등 약진 … 파워맨 기용 TK서 호남으로 이동
문재인 정부 1기 인사를 출신 지역으로만 보면 호남 강세가 뚜렷했다. 분석 대상인 468명의 출신 지역 비중은 서울(17.3%) > 전남(11.8%) > 경남(11.1%)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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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말 ‘2022 대입개편’ 마무리, 첫 교육공론화 성과는
2022학년도 대학 입시의 큰 방향을 결정할 공론화 충청권 시민참여단이 지난 15일 대전 KT연수원에서 모여 공론화 과정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. [연합뉴스] 이번 주말 국가교육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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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상곤 부총리, 성균관대 산‧학‧연 협력 현장방문
성균관대학교(총장 정규상)는 25일 오후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방문해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학 내 기업연구소, 창업기업 관계자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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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학생 성폭력 관련 전국 특수학교 175곳 전수조사
장애 학생들에 대한 성폭력 사건을 다룬 영화 '도가니'. [영화 스틸컷] 전국의 모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성폭력 실태조사가 실시된다. 최근 강원도 태백의 한 특수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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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원태 인하대 '부정편입'처럼 입시비리 대학 재정제한 강화
조원태 대한항공 사장.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인하대 부정 편입학 사건처럼 대학이 입시·학사 비리를 저지를 경우 정부의 재정지원 제한을 강화한다. 특히 부정·비리의 수위가 높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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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이 교수 부모 논문에 공저자로? '부당 저자표시' 적발 강화
일부 고교생은 대학 교수인 아버지가 쓴 논문에 자신을 공저자로 올려 학생부전형 등 입시 자료로 활용키도 한다. 본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. [중앙포토] 앞으로 대학 교수가 실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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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 속으로] 오늘의 논점 - 저출산 정책
━ 중앙일보 과거 정책 답습해 세계 유일 0명대 출산율 벗어나겠나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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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사 미성년 연령 14→13세로 하향 연내 추진
김상곤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'청소년 집단 폭행 사건' 관련 관계 장관 긴급 점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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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관악산 폭행' 10대 7명 구속영장 신청…김상곤 "소년법 개정 적극 검토"
지난달 26일부터 이틀에 걸쳐 A양이 폭행 당한 흔적. [사진 피해 학생 가족 페이스북] 서울 도봉경찰서가 노래방과 관악산 등지에서 피해 여고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10대 10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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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“교육청 자사고 지정취소 ‘위법’… 교육부 권한”
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10대 서울시의회 개원식 겸 제282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. [뉴스1] 서울시교육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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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리포트]‘교육실험’에 혼란·갈등만 남긴 김상곤 1년
지난 5월 송파구청이 운영하는 생태체험교실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는 초등학생들. 지금의 교육부는 미래사회의 주축이 될 아이들을 위해 어떤 농사를 짓고 있을까. [뉴스1] “지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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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이 버리고 떠난 아빠 성 따르라니..." 불합리한 법 앞에 우는 미혼모
[연합뉴스] 미혼모 A씨는 3년째 홀로 아이를 길러왔다. 임신 사실을 확인했을 때 아이 아버지는 A씨를 외면했다. 가족들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한 A씨는 혼자 아이를 낳았고, 자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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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상곤 “외고·자사고 지원자, 일반고 지원 기회 부여”
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. 임현동 기자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자율형사립고‧외국어고‧국제고에 지원하는 학생이 일반고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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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 화환 놓이고···추미애 딸 결혼식은 당·정·청 협의회?
30일 서울 성북동의 한 예식장. 낮 12시가 가까워지자 고위 정·관계 인사들이 삼삼오오 모였다. 이날 이곳에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딸 서재현씨의 결혼식이 열렸다. 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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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온종일 돌봄’ 선도지역 9곳에 3년간 80억 지원한다
지난 4월 서울 경동초 돌봄교실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. [연합뉴스] 맞벌이 가정 아이들이 방과 후 갈 곳이 없어 학원 ‘뺑뺑이’를 돌아야 하는 일이 점진적으로 사라질 전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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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입 넌 누구냐]⑩ 교육개혁, 외국은 어떻게
“대학입시제도 개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학생·학부모가 볼 때 공정하고, 누구나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단순해야 한다는 것이다. 교육개혁의 성공은 학생·학부모·교사를 비롯한 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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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역사교과서 국정화' 추궁, 법정 넘어가… 17명 수사의뢰
교육부가 박근혜 정부 당시의 역사교서 국정화와 관련해 당시 청와대 관계자, 교육부 공무원 등 모두 17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8일 밝혔다. 이로써 국정화에 대한 사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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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법무·국방·환경·여가부 부처평가 꼴찌"…개각 신호탄?
6월 지방선거 뒤에 개각과 청와대 인적개편이 있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. 그 근거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년인 5월 10일을 기점으로 본격화된 정부 업무평가 움직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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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입, 넌 누구냐]⑥내신 성적의 두 얼굴
━ '변별력' 상대평가냐, '경쟁 완화' 절대평가냐 77대 23.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20학년도 대입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비율입니다. 20년 전의 2002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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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금융, 유치원·돌봄교실에 750억 지원
김상곤 사회부총리(왼쪽)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 [사진 KB금융] 2023년 경기도에 사는 초등학교 5학년 현수는 방과 후에도 학교에 남아 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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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, 김상곤 박사논문 이어 석사논문도 '부적절'
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. [중앙포토] 표절 논란이 제기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 서울대가 연구 부적절 행위에 해당한다고 결론냈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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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, 김상곤 부총리 논문표절 논란에 “부적절행위 해당”
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. [뉴스1] 표절 의혹이 제기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석사학위 논문표절 여부에 대해 서울대가 연구부정행위는 아니지만 부적절행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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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경호의 직격 인터뷰] “남한에서 마르크스주의는 노동자주의 때문에 타락했다”
━ 한국의 대표적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 윤소영 한신대 교수 윤소영 한신대 교수가 9일 서울 사당동 개인연구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. 경제학자 고(故) 정운영은 생전에 윤